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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요법 활용

최면요법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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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술은 잠재의식을 움직인다.
최면술로 시험해 보면 정신과 육체를 다양하게 변화 조작시킬 수가 있으며 특수한 영역을 발휘시킬 수도 있다. 피술자를 세워두고 입 바람으로 뒤로 넘어뜨릴 수도 있고 , 주먹을 쥐어 주고 깨어나서도 못 편다고 하면 아무리 펴려하여도 못 펴는 수가 있으며 왜 주먹이 쥐어졌는지 이유조차 모르는 수도 있다. 최면 중에 후최면 암시를 하면 이유를 모르는 채 깨어나서도 암시한대로 노래를 부르라면 노래를 부르고, 담배를 피우다가 두 모금만 빨고 꺼버려라 하면 그대로 한다. 옻을 잘 타는 피술자에게 볼펜을 옻나무로 착각하게 하여 피부에 문지른다면 실제로 옻이 오르기도 하는 수가 있다. 최면술로 잠재의식을 자극시켜 의료뿐 아니라 지금은 더 나아가 정보계통이나 생활지도 학습증진을 위하여 교육방면에서도 활발히 활용하고 있다. 우리가 경험한 모든 일은 녹화 필름처럼 기억장치 속에 기록되어 있다. 경험한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다만 현재의식 속에 망각되어 있을 뿐이지 언제나 간직되어 있는 것이며 또한 재생시킬 수가 있다. 잠재의식 속으로 들어가 그것을 조종하여야 뜻한 것이 가능하다.
최면술을 질병치료에 응용
잠재의식은 모든 것을 알 수 있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최면술은 잠재의식을 통하는 가장 바르고 빠른 길이요 힘이다. , 이 잠재의식에 접근하여 현재의식을 까뭉개고 깊이 잠재의식 속에 들어가 그것을 조종 처리하는 기술이다. 기술에 쓰이는 도구는 바로 ‘말(생각)'이다.. 잠재의식은 토양과 같다. 여기에 독초를 심으면 독초가 나고 약초를 심으면 약초가 난다. .잠재의식은 처음에는 백지와 같았는데 성장하고 살아가면서 온갖 부정적인 말과 행동을 듣고 보고하여, 이 백지 위에 온갖 나쁜 그림을 그리게 되어 병들고 못된 사람으로 자신을 만들기도 하고, 유익한 언행으로 좋은 그림을 그려 훌륭한 사람으로 자신을 만들기도 한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는 온갖 심리적 갈등, 충격, 노여움, 공포 등은 세월이 지나도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잠재의식에 차곡차곡 쌓이게 된다. 이를 스트레스라 하며 많은 질병이 스트레스로 유발되는 줄은 다 안다. 잘못된 행동이나 습관 역시 잠재의식에 입력되어 나타나는 결과이다. 심인성 질환은 심층심리의 해결 없이 단순히 증상만을 제거시킨다면 재발하거나 또 다른 신체 부위에 다른 형태의 증상으로 옮기는 수가 있다. 심리적 원인으로 손가락에 통증이 있을 때 이를 발가락으로 치환시키는 것은 최면으로 쉽게 할 수 있다. 심인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는 그 고통이 심리적 원인임을 잘 모르고 있다.. 반드시 신체부위에 이상이 있는 줄 믿고 있다. 의사가 현대장비로 진단을 하여 기질적 이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신경성'이라고 말해 준다. 그러나 환자는 이 말을 믿지 않고 기질적 이상이 나타나기를 바라며 의사들을 순례하여 진단해보나 마찬가지 결과다. 이런 환자는 일단 최면으로 심리분석 해보면 병의 확실한 원인이 심리문제 미해결에 있음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 잠재의식은 우리의 정신과 신체에 상상을 초월해서 영향을 준다. 최면이 지금은 확실한 과학이 되었다. 최면과학의 연구는 오늘날 전세계 각지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전문연구기관도 잇달아 설립되어 의학에 있어서의 임상적 이용이 급격히 행해지기 시작해서 더욱 발전할 추세다. 우리 나라에서는 몇몇 심리 연구자에 의하여 보급되고 있기는 하나 미흡한 실정이다. 본격적으로 치료에 응용되지는 않고 있다. 질병의 대부분이 정신적 이유로 발생한다고 한다. 이 정신의 구조 중 잠재의식은 어떠한 역학적 작용으로 질병을 일으키고 낫게 하는 것일까? 잠재의식의 영역을 지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인 최면술이 어떻게 치료에 응용되는 것인가? 사실상 최면술의 가장 유용한 가치는 질병치료에 있다. 어쩌면 최면술은 만병통치술 같다. 사실 최면술은 광범위하게 응용되며 선진국의 경우 의술에서도 피부과, 산부인과, 치과 등 각 과에 응용되나 특히 정신과에서는 대단히 중요하고도 훌륭한 치료법으로 응용된다. 간단히 예를 들면 최면마취로 치과에서는 이빨을 뺄 때 주사를 겁내는 아이에게 무통발치, 산부인과에서 무통분만, 심인성 불임, 외과에서 마취약이 안 듣는 환자에게 최면으로 마취시켜 수술하기도 하며 안과에서는 히스테리성 장님, 이비인후과에서는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히스테리성 귀머거리, 피부과 역시 알레르기성 각종 피부병, 비뇨기과에서 발기부전, 이상소변, 신경외과에서 전환성 신경마비, 내과에서 각종 심인성 질환 진단등 각과에 두루 해당된다. 최면치료는 18세기에 메스메르(Mesmer)로부터 시작하여, 베르넴(Bernheim독:베른하임) 등을 거쳐 치료술에 응용된 이후 세계적으로 많은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다. 최면술은 정신이 신체에 영향을 주는 힘을 알고 때때로 의사가 치료에 응용하면서 논란이 있어 오다가 1,2차 대전에서 의사 및 심리학자들에 의해 전쟁신경증 환자를 대거 치료하여 성공을 거두자 최면은 존경받는 과학적 연구 분야가 되기 시작하였다. 지금은 하나의 학문으로 발전하여 영국, 미국 등 여러 선진국에서는 의과대학에서 최면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의료실무에 적극활용하고 있다. 질병의 80%쯤이 정신적 이유로 발생됨을 현대의학은 알고 있다. 정신과 신체는 어떠한 함수관계를 맺고 있는 하나의 통일적 체계로 되어있음을 심리학자들은 알아냈다. 이런 심리학에 바탕을 두고 정신과 신체를 포괄적으로 보는 정신신체(심신상관)의학이 반 백년 이전부터 출발하여 급속히 진보하고 있다.
프로이트의 최면요법과 정신분석요법의 현재
정신(심리)요법에는 지지정신치료법. 분석적 정신치료 및 상호소통분석법, 자율 훈련 법, 행동요법, 환경요법, 작업요법, 놀이, 예술, 무용, 음악 요법 과 더불어 정신분석요법과 최면요법 등이 있다. 여기에서는 정신분석요법에 대해서만 간략히 기술한다. <정신분석> 발생 및 개요 정신분석은 프로이트에 의하여 시작되었다. 그는 시선공포증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남의 시선을 바로 응시할 수가 없었다. 프로이트가 최면술을 배울 때에는 주로 치료자가 피치료자의 눈을 응시하면서 최면을 걸었던 시기였으므로 자신이 최면 걸기를 꺼려하여 환자에게 의사를 보지 않게 눈을 감게 하고 눕혀 자유 연상하여 무엇이든지 생각나는 것을 말하게 하였다. 환자가 눈을 감고 과거사를 주로 말하고 꿈꾼 얘기도 하고 그런 것들이 환자의 현재 행동양상이나 감정에 어떻게 반응되고 있는지 세밀하게 파헤치고 역학적 관계를 알아 적절한 기회에 환자에게 알려주어 환자가 종전까지는 자기와 관계없다고 여겼던 일련의 사건이 서로 깊은 관계로 얽혀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 이 깨달음을 감정적 수준까지 받아들이게 하여 증상완화와 인격(personality)의 수정을 환자와 동참하여 꾀하는 치료법을 개발하였다. 이 방법을 정신분석요법이라 한다. 미국의 실태와 우리 나라 경우 정신분석요법의 중심지는 미국이다. 정통정신분석학파는 현재 수십 개의 연구소를 개소하고 있다. 여기에 입소하려면 정신과 의사자격 소유자이거나, 적어도 의사자격을 가지고 정신과 전공의 과정 2년 이상을 마친 자라야만 입소자격이 있는데 입소하고서는 교육분석가라는 명칭이 붙고 선임분석가에 의하여 2-3년에 걸쳐 개인분석을 철저하게 받는다. 그 이유는 자신의 잠재의식을 탐사, 이해하여 자기성격의 맹점을 해결하여야 하고 어린 시절부터 어떠한 과거를 거쳐 현재의 자기가 되었는가를 알아 치료에 응용하는데 있다. 이 기간동안 분석 받고 난 후에는 3명 이상을 다른 교육분석가를 3-5년에 걸쳐 분석해 주어야 하며 임상경험의 발표 토론에도 참석하고 이론학도 수강하여 분석가 자격을 받는 데 5-8년이 걸린다. 영국이나 스위스 등 유럽에서는 미국만큼 까다롭지 않다. 우리 나라에서는 미국의 정통정신분석 학파의 연구소를 마친 의사는 없을 것으로 본다. 그 이유는 정신과 의사가 되었으면 개업하여 돈부터 벌어야 할 형편이고 미국의 연구소에 입소한다면 돈이 많이 들어가게 되고, 미국의 선임분석가가 우리 나라의 언어, 풍습, 사회환경 등을 잘 몰라서 교육분석가의 유년기 등을 분석하기가 곤란하고, 또한 선임분석가에게 분석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언어(영어)가 서툴 것이며, 어쩌다가 분석을 받았다 해도 다른 교육분석가를 분석해 주는데 있어서 이런 장애로 인하여 분석 불가할 것이기 때문이며, 분석가 자격을 받는다해도. 환자에게 분석해 주는 데에는 40살이 되거나 훌쩍 넘는 나이에 그 동안 들어간 교육비등을 감안하여 많은 금액의 비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실정이니 입소자체를 마음도 내보지 않을 것이므로 이다. 그러니 미국의 정통정신분석법은 우리 나라에서는 시작도 없고, 승계도 없이 단절되어 있다 하겠다. 관련서적이나 사례집을 뒤적여 알아 시도해볼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최면술과 법률
최면으로 치료하는 행위는 법에 위반될 것이 아닌가 여기는 사람이 있다. 우리 나라 법으로 치료 행위란, 약물을 사용하거나 의료기구를 사용하여 검진하거나 신체에 물리적 힘을 가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행위를 말한다. 최면치료는 심리학자들이 사용하는 기법을 의사가 가져가서 행하는 치료술이다. 기도하여 병을 낫게 하는 것과 같이 아무런 말썽이 있을 수 없다. 사실은 자기 잠재의식이 치료해주는 것이니까. 병은 자기자신이 치료하고 치료비는 의사가 가져간다는 서양격언이 있다. 최면으로 받아내는 범법자의 자백은 증거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다른 구체적인 증거가 있어야 한다. 선진 외국에서는 최면사 제도가 있으나,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 없다. 개인연구소에서 인정해주는 정도뿐이다.
최면술과 종교, TM, MC
모든 종교를 신앙이라 하는데 신앙이란 우러러보고 믿는 다는 뜻이다. 무엇을 우러러보고? 그것은 모든 것을 알 수 있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잠재의식을 우러러보고 믿는 다는 뜻 아닌가? 전지전능의 실체가 우리자신의 내부에 있는 것인데 우리가 볼 수 없는 다차원의 외부 세계에 있는 것처럼 목자도 그렇게 알고 설교하고 신도도 그렇게 믿는다. 잠재의식은 믿는 대로 자신을 만들어준다. 어떤 종교에서 신자에게 ‘주'가 실재처럼 나타나 병을 고쳐 주는 꿈을 꾸고 병이 나았다거나, 공중에 나타난 ‘주'를, 천사를 실재로 보았다는 신자가 있다. 병이 나은 신자는 평소 주에게 치료를 원하며 기도한 것이 분명하다. 그에게 현재의식으로 소원하여 잠재의식이 성취시킨 것이다. 주를 보았다면 본 사람은 보기를 소원했던 마음이 작용되어 잠재의식이 어떤 적합한 환경 하에 반 최면상태가 되었을 때 환시로 보게 해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종교인이 자신의 하나님(잠재의식)에게 혜택을 받는 방법은 무엇일까? 어쨌거나 현재의식이 가물가물해질 정도로 깊이 기도하여야 하고 소원해야 하고 소원이 이루어지게 된다는 느낌이 생기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감사하는 마음가짐은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자신을 위해서다. 현재의식이 가물가물해지는 지경은 잠재의식에 입문되는 상태다. 무당에게 병 굿을 받을 때도 전신근육을 이완시키고 정신을 놓아 무당춤에 도취되어 몽롱한 의식으로 있으면서 낫는다는 믿음을 가져야 효력을 보게 된다. 어떤 면에서 볼 때 불교에서 하는 ‘선(禪)법'은 바로 잠재의식으로 들어가는 방법이고 선 의식은 바로 잠재의식이다. 저녁에 선에 들어가 아침에 깨어보면 10시간의 밤 시간이 지났는데도 10초라도 걸렸나 싶게 눈을 잠시 감았다가 뜬 것 같다. 앉았던 자세도 그대로 이다. 각성 후에 선 의식을 기억해 보면, 자신이 이 세상에 있었는지 없었는지 전혀 느끼지 않고 아이러니로 들리겠으나 무한한 ‘무(無)'가 가득한 ‘무'로 있었던 기분이다. 만약 개개인의 혼이 있다면 그 혼은 그 무의 의식 속에 녹아 없어져 버리고 바닷물이 파도 칠 때 방울로 만들어졌다가 곧 다시 큰 바닷물에 합쳐버리는 것처럼 그렇게 되어 있었다는 기분을 느낀다. 잠과는 다르다. 물론 선의식으로 자기를 초월하여 세상 온갖 사물을 볼 수 있고 알 수도 있다. 이 선법은 스님 된지 10년이 되어도 몰라 선의식을 경험해보지 못한 스님도 있다. 어떻게 해야 선에 들어가는지 정신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그 방법을 모르고 있고 전수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종교에서 전, 후생의 존재를 말한다. 최면술로 전생의 기억을 떠올려라 암시하면 전생에서 태어나서 죽었을 때까지 마치 한평생을 살았던 것 같이 말해준다. 전 전생의 회생도 가능하다. 근래 전생을 상기시켜 어떤 정신과 의사가 환자 치료를 하는데 효과를 본다는 책자도 나왔다. 최면술로 전생을 기억케 한다고 한때 야단이었다. 아직 심리학자는 최면술로 나타난 전생 존재를 인정하지 안는다. 필자 역시 잠재의식이 최면사의 전생회생 암시를 받고 즉각적으로 조작한 결과물인 것으로 여긴다. 전생이야 있건 없건 의사는 환자가 전생이라고 투영시킨 한 생의 영상에 숨어 있는 의미를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 마치 꿈을 해석하듯이. 인도 요가에서의 명상(TM)도 잠재의식 속에 들어가 활용하는 법이다. 요가 정신 속에 들어가 4-50리 떨어져 있는 친구 요기 ㅡ 요가 하는 사람ㅡ를 염력으로 불러오는 요기도 있다. 마인드 콘트롤(MC)의 알파, 쎄타의식은 최면에서 경최면, 심최면으로 나누어 보는 것과 같이 잠재의식의 깊이에 따라 나누어 보는데 불과하다. 마인드 콘트롤은 미국인 호세 실바의 작품이다. 호세 실바가 어느 정신과 조수로 있었는데 그 정신과의사가 최면술로 환자를 치료하는 것을 보고 배우려고 하였으나 잘 안 되었다. 그러던 중 세월이 지나 지금까지 최면 거는 장면을 보아 왔던 그 조수를 의사가 불러 환자에게 ‘이분 역시 훌륭한 최면 기술을 가졌습니다. 받아보세요'했다. 보아 왔던 대로 그 의사가 평소 하던 대로 하니 환자가 최면이 잘 되었다. 이렇게 최면술을 배워 집에 가서 그의 두 아들에게 열심히 실험한 후 상업적으로 세상에 내 놓은 것이, 이 마인드 콘트롤이 다. 그것은 자기최면의 한 방법이다. 이 MC를 어떤 이는 불교에서의 선법을 천주교에서 개발시켜 행하던 것이 우리 나라에 또 다른 길로 들어왔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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