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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사례

치료사례

이갈이

  • 관리자 (mind)
  • 2019-06-28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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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중 이를 간다는 것은 질병 아닌 악습이라고 할지라도 교정되어야할 문제다. 이 문제를 치료하거나 교정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모르고 자연치유만을 바라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어릴 때 이를 갈다가 성장하면서 자연치유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중년이 될 때까지 악화되어 잠자리를 같이하는 배우자에게 신경이 쓰이게 하여 불면증을 일으키게 하는 수도 있다. 
이 같은 습관은 주로 소아기나 이후 성장기에 형성된다. 이 무렵 잠재의식에 각인된 습관은 오래간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란 속담이 바로 그것이다. 악습은 잠재의식을 통하면 쉽게 교정된다. 잠재의식이 스스로의 의식체계를 바꾸겠다 하면 악습이 곧 바뀐다. 잠재의식은 현재의식으로 볼 때 부당하고 병적인 인식을 스스로 깨닫지 못한다. 이를 최면술로 인식시켜주고 깨닫게 해주면 인식자체도 교정된다. 잠재의식은 무한한 가능성과 불가능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불가능성을 광의적 의미에서 가능성의 범주에 포함시킬 수도 있다면 가능성뿐이라고 하겠다. 잠재의식을 조종하면 한 걸음도 못 걷는 불가능성을 역설적인 말 같지만 걷지 못하게 하는 가능성으로 본다는 뜻이다. 
최면술로 이갈이를 교정하면 한두 번 시술로 끝나버린다. 이갈이는 흉내내다가 얻게되는 수가 있고 아버지가 별세하자 이를 갈며 굳게 살자고 강한 감정으로 맘먹었다가 얻는 수도 있었다. 
23세 처녀가 혼기를 앞두고 심하게 이를 갈아 고민거리였다. 최면중에 지난밤 이를갈던 대로하라고 지시하니 고운 얼굴이 정떨어지도록 뿌드득거렸다. 중학교 때 외삼촌과 잠을 자다가 이가는 버릇을 얻었다. 잠꼬대하는 이에게 말을 걸면 응답하는 수가 있는데 이때는 최면상태와 비슷하다. 이가는 소리가 그녀에게 잠재의식 속에 교통되어 닮으려 흉내내다가 뿌리 박혀 악화된 것이었다. 최면중에 ‘이가는 습관은 없어지고 일부러 이를 갈려해도 안 된다.'라 강하게 암시하면 이를 못 갈고 그로부터 이 갈이 습관은 고쳐진다. 
한 가족이 전부 이를 가는 수도 있었는데 이 역시 잠재의식 속에서 닮으려하다가 옮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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