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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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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제거

  • 관리자 (mind)
  • 2019-06-28 17:44:00
  • 106.240.248.210
신기가 있었던 사십대 초반 여인은 악몽, 악귀에 시달려 두통과 시름시름 심신을 앓아왔다는 것이었다. 점쟁이를 하였거나 신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최면유도가 비교적 잘된다. 이 여인은 바로 최면에 들자마자 여러 시집조상들과 함께 잡귀가 환히 나타나 보인다고 전부 7명이라고 하고 부들부들 떨다가 울기 시작하였다. 눈물과 콧물이 범벅되어 한참 울더니 조상신인 시조모가 동서 둘을 불러달라 한다기에 그렇게 하여 두고보자 싶어 그 동서들을 시술자가 전화로 불렀다. 이 여인은 시조모의 소리인 듯 흉내를 내는 변환목소리로 불려온 손아래 동서 둘에게 호통은 쳐댔다. 
“제삿상을 그리 성의 없이 차려서 되나. 시부가 옷을 헐벗고 배가 고파 걸귀가 되었는데 네년들은 뭘 하고 댕기노.....”등 많은 말로 꾸짖어 댔다. 
이 여인은 동서들의 언행에 사사건건이 못 마땅해 했고 그들에게 강한 증오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발견되었다. 
최면 상태에서 ‘조상신들에게 푸짐한 음식과 따뜻한 옷을 손수 만들어 드리고 제를 올리는 꿈을 꾸어라 또 잡신에게도 먹다 남은 음식을 나누어주어라' 하여 그렇게 했다고 응답이 나왔다. 
“이제 조상신은 포식하였으니 썩 물러가고 잡귀신도 당장 꺼져라”고 말해주자 모든 귀신이 사라졌다고 하였다. 
“이제부터는 다시는 귀신이 안 나타난다. 귀신 꿈도 못 꾸게 된다! 어디한번 꾸어보세요 되는지? 못 꾸겠죠?” 강한 어조로 그런 꿈이 안 꾸이도록 유도하였다. 
이후로는 증세가 아주 호전되었고 동서간 사이도 원만해졌다고 그 여인의 남편이 소식을 주었다. 그 무렵 이 광경을 목격하였던 수련생이 어느 대도시 시장 따님이 신기가 들어 나이 40에 가깝도록 시집도 가지 않고 무당 집을 차려 점쟁이를 하고있다며 이 처녀 무당에게 신기를 떼어 시장님의 고민을 들어주자고 제의하였으나 필자는 거부하였다. 
무당에게서 신기를 떼는 일도, 무당소질이 조금 있는 사람에게 무당이 되게 만들어주는 일도 최면술로 어려운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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