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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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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장애

  • 관리자 (mind)
  • 2019-07-01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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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장애는 일명 신체화 장애라고도 한다.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신체 어느 부분에서 장애를 일으키는 것이다. 신체와 심리가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한데 묶여 있는 것이다. 여컨데 아주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초등학생이 공부하기 싫어서 학교가기 싫으면 머리나 배가 아파 온다. 병원에 가서 이상이 없다고 하나 본인은 고통을 실제로 느끼는 것이다. 즉, 학교가기 싫은 마음이 학교를 아니 가도 되도록 핑계거리를 만들어 두통이나 복통을 일으켜 합리화시켜 준다는 것이다. 이때의 마음은 스트레스에 의한 부정적인 심리를 처리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심리적인 문제가 그대로 남아 있으면 마음이 불편하고 불안하여 생기는 만큼의 고통이 신체의 고통으로 바뀌는데 이때 고통의 분량은 전자나 후자나 무게가 같은 것이다. 마음이 아픈데 왜 대신 몸이 아플까?

사실 마음과 몸은 한데 묶여 있는 것이다. 마음과 몸을 따로 볼것이 아니라 통합하여 볼 수있어야한다. 마음의 문제가 몸으로 옮길 때는 몸의 어느 부분에서나 문제를 일으킨다. 그런 고통의 정도는 옮기기 전이나 옮긴 후에도 양쪽의 무게가 꼭 같다. 전환장애를 일으킨 환자는 반드시 이면에 부정적인 마음이 숨어 잇다. 이런 사실을 환자 본인은 스스로 알기 어려운 것이다.

예) 50대 초반의 여자가 얼굴이 제멋대로 움직여 19여년을 고생하고 있었다.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도 뇌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며 정상이라고 하였다. 그간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하여 근육이완제를 하루에 두번씩 복용해도 아무런 효과가 없엇다. 필자에게 왔을 때는 입과 얼굴이 제멋대로 비틀어져서 움직였다. 눈을 감고 있으면 조금 덜하지만 앞이 안보여 길가다가 돌뿔이 받혀 자주 넘어지곤 하였다. 부엌에서 설거지 할때도 눈을 감고 하였다. 눈을 감은 채로 칼질을 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어떨 때는 과일 껍질을 눈감고 깍다가 보면 손등에 피부가 잘려 나와 과일 껍질에 붙어 있을대도 있었는데 손등에 칼자국이 여럿 남아 있었다. 이런 얼굴을 사람들에게 보이기가 부끄러워 집안으로 사람들이 들어오기를 꺼려하여 가족외에 다른 사람들과는 단절하고 있었다. 이 증상을 고치기 위하여 서울 한방 대학병원 전국에 좋다는 병원을 다돌아 다녀 보앗으나 허탕이었다. 그간 치료비용으로 수억을 탕진하였다. 급하면 수시로 엠블란스를 불러병원으로 갔다고 했다. 이를 고치기 위하여 마지막 희망으로 방송에 가끔 나오는 퇴마사라고 하는 박수무당에게 갔는데 두번을 굿하였으나 개운티 않아 필자에게 왔었다. MBN방송국 재작진과 함께 왔었다. 방송국 협조 요청에 응하여 이 여자를 최면 시켰다. 어릴때 기억을 떠올리게 하니 엄마가 보고싶다며 실컷 울어댔다. 약 30분간 울어댔다. 

어머니는 그녀가 어릴 때 일찍 세상을 떠났다. 태어난 이후 진실된 사람을 받아보기는 어머니에서 뿐이었다. 어렵게 자라서 결혼하고 보니 남편은 술만 먹고 집에 오면 분탕을 치고 사랑을 주지 않았다. 시모도 마찬가지였다. 즉 사랑받지 못한 마음아픔이 몸으로 바뀌 고통이었다. 바로 최면에서 깨어나서 부터 얼굴이 바로 잡혀있었다.

그다음 날에는 꽃이 핀 화분을 꽃집에서 보고 웃으며 현실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가게에 먼저 들러보는 여유도 갖게 되었다. 이런 내용을 알고 그의 남편도 안아주고 있는 장면이 촬영되어 : 얼굴 일그러진 여자"라느 제목으로 여러 차례 재방송 된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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