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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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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

  • 관리자 (mind)
  • 2019-06-28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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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에도 전류가 흐른다. 감정에 충격을 받으면 뇌의 전류에서 스파크가 일어난다. 그것이 간질의 원인이 된다.

예1) 나이 26세 처녀를 그의 모친이 데려왔다. 딸이 1살 때 집안 계단에서 오르다가 뒤로 넘어져 정신을 잃은 적이 있는데, 그 후로 부터 수시로 쓰러져 한동안 정신을 잃게 되어 그때부터 오랜 기간 동안 병원에서 간질병으로 진단 받아 치료를 한 결과 증세가 다소 호전되어 요즘에는 쓰러지지는 않으나, 잠시 동안 정신을 잃고 멍하게 주저 앉아 있다가 다시 정신을 차리게 된다는 것이다.
두뇌가 발달되지 못하여 숫자를 제대로 세지 못하고 한글을 가르쳐도 글을 터득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그런대로 의사는 통한다고 했다.
학교는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여상까지를 졸업하였으나, 숫자 셈이나 글자를 잘 모른다고 하였다.
몸놀림이 자유롭지 못하여 초등학교 입학 때부터 졸업 때까지 어머니가 업고 가고 오고하였고, 담임 선생님께 마다 선물도 하며, 관심을 쏟아 달라고 특별 부탁 하였으며, 때로는 급우들의 도움을 받아 졸업하게 되었고 중학교 부터는 매시간 마다 선생님이 바뀌며 급우들은 저마다 공부하기 바빠 아무 도움을 주지 못하니 몸놀림이 불편하고, 병신 취급을 하여,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 하였다.
그런 중에 음식을 많이 먹게 되어 체중은 더욱 과체중이 되었는데, 학교를 졸업하고, 집에 있으니까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어 음식을 전보다 적게 먹게되고 약간씩 운동을 하여 체중을 많이 줄였다고 하였다.
이 처녀에게 최면을 걸기 위하여 손바닥 개폐 운동부터 시작하려고, 손가락을 펴보라 하니, 손가락이 반쯤 밖에 안 펴지고, 꾸부정해 있는 것을 어머니가 억지로 펴주었다. 다시 쥐어보라 하니 주먹을 못 쥐어 필자가 주먹을 쥐어 보이면서 이렇게 해 보라 하여도 제대로 안 되었다.
그리하여 손가락을 엄지부터 한 개씩 꼬부려보라 하였는데, 한꺼번에 두세 개씩 꼬부라지고 있었다. 그러면서, 숫자를 열까지 세지를 못하였다. 손가락 숫자가 열 개인지를 모르고 있었다.
손가락은 열 개이고 발가락도 열 개인데, 합치면 몇 개냐고 물으니 스무 개 인 줄 모르고 있었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여상까지 졸업하였나 싶었다. 어쩔 수 없이 필자가 손바닥을 양 뺨에 붙여준 상태에서 앉은 자세로 후도법을 써 눕힌 후 최면 깊이를 심화시키니 최면 상태에 잘 들어갔다.
연령 퇴행시켜 병을 유발시키게 하였던 최최의 원인을 알아보라 하니, 겨우 걸음을 걸을 수 있을 때, 도시 외곽 지역에 살았던 할아버지 댁에 가서 약간 오르막에 있던 텃밭에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할아버지에게 가기 위하여 밭으로 향하는 돌계단을 오르다가 갑자기 뱀이 나타나서 깜짝 놀라 뒤로 나자빠져 정신을 잃었던 것이 시초였다.
인체에는 전류가 흐른다. 우리가 갑자기 놀랄 때에는 뇌에 자극을 받아 "에러"가 생기며 전선이 합선 되면 스파크가 일어나는 것과 같이 뇌에 스파크가 일어난다.
이렇게 스파크가 일어날 동안에는 정신을 잃게 된다. 그럴 때면 신체 신경에도 변화를 주어 쓰러지게 된다. 이런 증세의 병을 간질이라고 한다. 심한 스파크가 일어날 때에는 숨도 쉬지 못하고 멈추게 된다. 그럴 때, 폐 안에 있던 공기가 입으로 새어나와 입가에 거품이 일게 된다. 한동안 죽은 듯이 지나면 뇌파의 심한 파동이 가라앉게 되어 숨을 쉬게 되고 거품이 사라진다.
필자의 친척 중에 간질 환자가 있었다. 그분은 열살 때 감나무에 올라가 감을 따려다가 미끄러져 땅바닥에 떨어져 기절한 후부터 간질병을 얻게 되어 처음에는 빈도가 심하다가 세월이 갈수록 약해지긴 했으나, 한평생을 그런 병을 앓다가 사망했다.
그분은 이 처녀보다 더 심한 충격을 입었을 것이다. 입에서 거품이 생겼으니까.
이 처녀가 네 살 때 집안 계단을 오르다가 갑자기 넘어지기 직전에 무슨 생각이 났는지 알아내라고 하니 뱀 생각이 났다고 했다.
그렇다면 그때 할아버지 댁에 가서 돌계단을 밟고 밭으로 오르던 순간이 생각났겠구나 하니 그렇다고 하였다. 한번 잠재의식에 감정적으로 먹혔던 것은 비슷한 조건(환경)을 만나면 같은 결과가 발생되고, 이것이 학습(습관화) 된다는 것이다.
집안 계단이 돌계단을 연상시켰던 것이다. 이 처녀에게 무슨 꿈이든지 많이 꾸었던 꿈을 다시 꾸어보라하니 뱀 꿈을 꾼다고 하였다. 집안에 발 디딜 틈이 없이 뱀이 우글거렸고, 심지어 세숫물에 까지 뱀이 우글거린다 하였다.
곁에 있었던 어머니가 그때서야 뱀 꿈을 많이 꾼다고 필자에게 말하였다. 이제부터 뱀이 조금도 무섭지를 않다. 혀를 날름거리는 모습을 보면 오히려 재미있게 느껴져 웃음이 나올 것이다. 하니 얼굴에 웃음을 띠고 있었다. 앞으로는 뱀 꿈이 안 꾸어 진다 못 꾸게 된다는 암시를 강력하게 주었다.
이에게 해외여행을 시켜 즐거워지는 꿈도 꾸게 하고 깨우니, 마음이 아주 편안해 졌고, 머리가 개운해졌다고 하였다. 이처럼 마음이 편안하고 머리 개운함은 태어난 이후 지금까지 처음 느껴 본다고 하였다. 그 다음날에는 손가락을 하나씩 구부려 주먹을 쥘 수 있어서 반복 연습시키니 주먹을 쥐락 펴락 할 수 있었다. 이날까지 주먹이 안 쥐어졌었던 것은 어릴때 놀랐던 감정 때문에 신경조차 마비되어 있었던 것이다. 마음이 편하면 신경과 근육이 이완 된다.
두세 살 때 얻었던 긴장이 20여년이 지나도록 왜 오래 갔느냐 하면 잠재의식은 시공을 초월하므로 풀어주지 않으면 오래갈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1일 1회 한시간씩 사흘간 최면 시술을 하였으며, 그동안 마음이 아주 편안해 있었다고 하였다.
자기 최면 법을 습득시키고, 운동도 적당히 하라고 일러주고 불편하거든 언제든지 다시 오라고 한 후 시술을 마쳤다. 3주후에 전화를 걸어보니 그녀 언니가 그간 셈과 문자 터득 능력이 향상되고 있다는 답을 하였다. 그러나 아직도 정신이 약간씩 깜빡거리게 된다고 하여 2주후 불렀다. 그 이유를 알아보니 병이 나으면 부모로 부터 관심을 잃게 될까봐 더 관심을 갖게 하려고 자신이 마음은 편안하지만 습관적인 행동을 한다고 잠재의식이 말하였다. 그리하여 그것은 잘못된 마음이라고 고치라고 해주었다.

예2) B씨는 필자의 친구로써 같은 부부 계원이었다. 회원들이 많이 모인 어느 날 B씨가 갑자기 고개를 벌벌 떨며 넘어져 정신을 잃고 있었다. 보기에 간질이었다. 그의 부인은 당시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하였다. 이후 커피숍에서나 흔히 친구들 보는 앞에서도 고개를 벌벌 떨며 정신을 잠시 잃고 있었던 적이 여러번 있었다.
그는 최근 노인 요양사 시험을 쳐서 합격되어야 하는데 주의 집중이 잘 안되어 공부가 안되고 기억력이 감퇴되어 시험 1개월을 앞두고 자신이 없다고 하길래 필자가 자청하여 도와주겠다고 하며 그것뿐만 아니라 간질 문제를 솔직히 털어 놓고 말해주니 그가 시인하면서 간질 발작을 억제시키려고 40여년간을 정신약물 투약중이라고 하였다.
최면으로 정신집중 시키면서 간질 발작의 원인을 알아보니 대학시절 화학을 전공하면서 실험실에서 화학 물질이 폭발하여 정신을 잃은 적이 있었는데 본인은 그것이 원인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으나 최면으로써 스스로 알아낸 것이다. 우리의 몸에는 전자기력이 있는데, 뇌세포에서 일정하게 흐르다가 갑자기 감정에 충격을 받으면 스파크가 일어나게 되는 동시에 정신을 잃으며 몸이 발작한다. 이런 것이 마음에 새겨져 간질병이 되는 것이다.
이후 그는 시험에도 합격하였으며 증세가 1년간 없어졌는데, 그런데도 행여나 재발될까봐 불안하여 약은 양을 줄여 먹길래 겁내지 말고 감정에 충격을 받아 발생한 증상인데, 약이 마음을 바꿀수 없는 것이니 단호하게 약을 끊어 보라고 권유한 끝에 지금까지 완전히 약을 끊고 아무 이상 없이 지내고 있다. 물론 노인 요양사 시험에도 합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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