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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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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병

  • 관리자 (mind)
  • 2019-06-28 17:58:00
  • 106.240.248.210
J씨는 63세 주물공장에서 일하는 남자였다.
부인의 말에 의하면 잠을 자다가 거의 매일밤마다 쌍욕을 하면서 갑자기 일어나 부인의 목을 잡고 죽이려고 누르고 조르고 하는데 부인은 밤마다 놀라며 긴장하여 잠을 설치기 일쑤이고 불면증과 공포에 시달리며 살아왔다고 하였다. 어쩌다가 남편이 다시 잠들어 남편이 깨고 나면 지난밤의 일은 까맣게 모른다는 것이었다.
이런 세월을 8년. 8년을 정신약물을 투약중 남편의 성격은 소심하고 화를 잘 내고 급하고 불안, 긴장, 결벽증과 의심증이 있으며, 이해력 부족, 주변사람들에게 지나치게 민감하고 안 좋은 일은 작은 일도 기억해 두고 뒷날 되씹는 성격이며, 매일 음주하고 의식을 잃을 때가 많으며 술 먹지 않으면 잠을 못자니 부부가 함께 불면증에 시달렸다. 부인은 둘째로써 첫째부인이 바람피워 헤어졌는데 또 바람피울까 15년을 함께 살면서 걸핏하면 의심하고 잠잘때도 남편의 잠자리 행동이 겁이 나서 따로 자려하면 꼭 한이불 아래에서 몸을 안고 자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면 잠자다가 험한 꼴을 당한다고 하였다.
어릴 때 남편은 친모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만 왔지 줄줄은 모른다고 하였다. 어릴 때의 성장은 마마보이로 컸다는 것이다. 무엇이든지 어머니가 해주었으므로 그 습관이 아직도 계속 된다는 것이다. 항상 부인에게 의지하고 친모처럼 잘해주기만 바란다고 했다.
J씨는 최면에 깊이 들어갔다. 복부온감이 순간적으로 되고 대범해지게 하기 위하여 사자의 꿈을 꾸어라 명령하니까 사자가 우는 것처럼 으르릉 거렸다. 몽유의 원인을 알아본 즉 직장동료 중에 아주 증오스런 자가 몇 명 있는데 꿈을 꾸면서 그자들을 목 졸라 질식시키는 꿈을 매일 밤 꾸면서 행동에 따르는 것이 부인 목을 조르는 것이었다.
그들을 떠올려 주먹으로 치고 목 졸라 질식시키는 꿈을 꾸라 하니 정말로 그런 행동을 취하였다.
각성후 마음이 후련하고 증오심이 사라졌다고 하였다. 하루 1시간씩 최면하여 좋은 암시를 준 결과 정신약물을 모두 끊어 버리고 잠을 잘 자며 몽유 행위가 사라졌다. 술도 딱 끊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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